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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8일 (화)

AI코리아24 데일리 브리핑 · 5건
1
중국, 메타의 AI 스타트업 Manus 인수 20억 달러 차단
이미 완료된 인수를 강제로 되돌리라는 명령은 전례가 드문 조치입니다. 메타는 작년 12월 마누스를 20억 달러에 인수했고 이미 자사 제품에 기술을 통합했습니다. 그런데 중국 NDRC가 "외국인 투자 금지" 조항을 적용해 거래 취소를 명령했습니다. 기술이 이미 통합된 상태에서 인수를 무효화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복잡합니다. 이 명령의 실행 가능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신호입니다. FT 보도에 인용된 관계자의 말이 핵심입니다. "실제로 완료된 딜을 되돌리기는 어렵다. 이것은 유사한 후속 거래를 막기 위한 경고 신호이며 시진핑·트럼프 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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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샘 올트먼, OpenAI의 비즈니스 결정을 정당화하는 다섯 가지 원칙 제시
Altman이 발표한 5대 원칙(민주화·역량 강화·보편적 번영·회복탄력성·적응성)은 읽기에 따라 두 가지로 해석됩니다. 하나는 OpenAI의 진정한 가이드라인. 다른 하나는 최근 논란이 된 사업 결정들의 사후 정당화 프레임. The Decoder의 분석이 날카롭습니다. 핵심 논리가 "AI 권력이 특정 기업에 집중되거나 모든 사람에게 분산되거나 둘 중 하나"라는 이분법인데, 여기서 Altman은 세 번째 가능성인 "경쟁하는 다수의 공급자"를 의도적으로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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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글, MS 제치고 'AI 컴퓨팅' 세계 1위 올라..."자체 칩 TPU의 힘"
Epoch AI의 AI 컴퓨팅 인프라 분석에서 구글이 엔비디아 GPU에 의존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AWS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한 핵심 이유는 TPU(텐서 처리 장치) 전략입니다. 자체 칩을 보유한 기업이 컴퓨팅 주도권을 갖는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이 GPU 공급망 리스크에 노출되는 것과 달리, 구글은 자체 공급망으로 컴퓨팅을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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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AIST “AI도 모른다고 말할 수 있어야…‘노이즈 예열 학습’으로 해결”
GPT-5.5의 환각률 86% 문제를 다룬 직후에 나온 이 연구는 타이밍상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KAIST 연구팀이 제안한 노이즈 예열(noise warmup) 학습 방법은 AI 모델이 불확실한 답변에 대해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하도록 훈련하는 기법입니다. 기존 학습 방식은 모델이 항상 최선의 답을 생성하도록 최적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모르는 것도 아는 척 답하는 환각이 생깁니다. 노이즈 예열은 일부러 불완전한 학습 신호를 주입해 불확실성을 인식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벤치마크 점수 경쟁을 벌이는 사이, 한국 연구진이 신뢰성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기초 연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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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I에이전트가 9초 만에 회사 데이터 날려버린 사연 들었더니...
확인 절차 없이 파괴적 API 호출을 허용했고, 환경 간 구분 없는 포괄적 CLI 토큰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AI 에이전트 사고는 모델의 문제만이 아니라 그 모델이 작동하는 인프라와 권한 부여의 문제가 더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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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뮤즈 vs 오픈AI의 닷 [이승현의 AI 네이티브]
지난 9월 8일, 메타가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미국에 내놓았다. 3주 뒤인 9월 29일, 오픈AI는 개발자 행사 데브데이에서 닷(Dot)을 공개했다. 에이전트인 만큼, 둘의 작동 방식은 유사한데, 클라우드에 독립된 환경을 띄워 브라우저를 직접 조작하며, 사용자가 화면을 닫아도 작업을 끝까지 이어간다.마스코트도 둘 다 둥글둥글한 캐릭터다. 질
IT조선
함께 성장했는데 이젠 경쟁자…AI 파트너들의 딜레마 [AI 생존경쟁②]
오픈AI·앤트로픽 등 프런티어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사들이 문서·슬라이드 제작 등 업무 기능을 자사 AI 서비스에 내장하며 협력사와 함께 키워 온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협력사들과의 경쟁도 불가피해졌다. 모델 개발사들의 사업 확장과 이에 대응하는 협력사들의 전략을 두 편에 걸쳐 살펴본다. [편집자주] 오픈AI와 앤트로픽이
IT조선
스캐터랩 AI 챗봇 ‘제타’, 미성년 캐릭터 성폭력 묘사…차단 우회법까지 제시
스캐터랩의 인공지능(AI) 캐릭터 대화 서비스 ‘제타(zeta)’가 미성년자로 설정된 캐릭터를 대상으로 성폭력을 묘사하고, 유해 대화 차단 장치를 피하는 방법까지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소년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이 같은 대화가 생성되면서 AI 챗봇의 안전장치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제타 운영사 스캐터랩으로부터
IT조선
구글, 핏빗 에어·엣지에 AI 건강 관리 강화…운동 자동 감지 100종 이상으로 확대
구글이 웨어러블 기기와 인공지능(AI)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를 결합해 개인 맞춤형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한다. 운동 자동 감지 범위를 기존 10종에서 100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인 건강 패턴 변화를 추적하는 기능과 외부 건강 데이터 연동을 추가해 일상 속 건강 관리의 정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구글은 12일(현지시간) 구글 헬스(Google H
인공지능신문
텔레다인 FLIR, AI 기반 항공 ISR 소프트웨어 공개…지상 표적 실시간 탐지·추적
영상·센서 기술 글로벌기업 텔레다인 플리어 OEM(Teledyne FLIR OEM)이 무인 항공기 등 공중 플랫폼에서 지상 표적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추적하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의 사업 부문인 텔레다인 FLIR OEM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제품군 ‘프리즘(Prism)’의 최신
인공지능신문
나델라 CEO, “초지능 AI, 내부자 위협처럼 통제해야”…기업 보안 7대 원칙 제시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최고경영자(CEO)가 초지능(Super Intelligence, SI) 시대의 인공지능(AI) 모델을 잠재적인 ‘내부자 위협(Insider Risk)’처럼 다뤄야 한다는 보안 원칙을 제시했다.AI 모델이 의도적으로 해를 끼치지 않더라도 오류를 일으키거나 외부 공격에 노출될 수 있는
인공지능신문
네이버클라우드, 베트남 최대 IT 기업과 AI 팩토리 사업 추진...아태 AI 시장 공략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베트남 대표 IT 기업 FPT와 인공지능(AI) 팩토리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한국과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서의 GPUaaS 사업 확대를 위해 힘을 합친다.양사는 최근 네이버 1784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팩토리 사업의 기획, 개발, 운영 등을 공동으로 논의한다고 밝혔다. FPT는 베트남
인공지능신문
바이낸스, AI 기반 맞춤형 거래 인터페이스 '바이낸스 AI' 출시...영어권 사용자부터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바이낸스가 AI 기반 맞춤형 거래 인터페이스 '바이낸스 AI'를 전 세계 영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였다고 더블록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 AI는 무료 서비스로 생성형 UI를 활용해 사용자 관심사와 경험 수준에 맞춘 시장 정보, 포트폴리오 추적, 거래 도구를 보여준다. 생성형 UI는 AI가 사용자 화
디지털투데이